⟪유포리아 시즌1 6화 줄거리⟫
유포리아 6화 줄거리를 후기 정리를 시작한다. 오늘은 맥케이의 유년시절 모습으로 오픈한다. 강한 체력과 정신력을 바탕으로 어렸을 적부터 자신을 ‘선수’로써 코칭해 온 아버지. 그런 아버에게 실망감을 주제 않고 오로지 선수로써 최선을 다해 왔다. NFL 프로선수도 꿈이 아니라고 생각했기에 부푼 꿈 이끌고 대학 진학했으나 소속된 팀 프리시즌 동안 벤치 신세다.
맥케이 나름대로 복잡한 상황이기에 그런 시기에 캐시를 만나 사귀게 되었으니 선수생활에 집중이 될리 만무하다. 심지어 본인의 실력 탓에 여자 친구 캐시 앞에서 팀원들의 조롱거리로 전락하여 굉장한 수치심을 가지게 되는 사건까지 벌어져 둘 사이까지 흔들리게 된다.
캐시를 넘보는 다니엘이란 남자애 집에서 할로윈 파티가 열렸다. 그 시기 캣의 부모님은 여행을 가셨는데 포르노 사이트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더 편하게 할 수 있어서 오히려 더 편해 보인다. 캣의 돈줄은 3명이 더 늘어 총 4명이 되었다는 사실..! (넌 이제 포기다..)
참고로 네이트는 매디 폭행 사건이후로 정학 먹고 파티에선 얼굴을 비추지 않았다. 집에서 뒹굴거리거나 매디가 잘 지내고 있는지 둘러보거나 때로는 줄스를 감시하기도 했다. 네이트는 여전히 줄스를 지켜보고 있다. 하는 행동 보니 아버지에게 접근할까 봐가 이유가 되진 않을 것 같다. 이때까지만 해도 왜 저러나 싶었지만…..?
한편 모두가 참석한 다니엘네 할로윈 파티에서 평소 술을 안 먹은 줄스가 제법 취해서 루는 어찌 불안해 보인다. 캐시는 이놈한테나 저놈한테나 치이고 상처 받고 다니는데 이상하리만치 유포리아 출연 캐릭터들 중에서 가장 불안해 보인다..
그 와중에 매드맨 네이트는 또 다시 줄스를 협박하려고 뭔가 꾸미고 있었다. 사실 네이트는 자신이 폭행한 찐 타일러에게 페스티벌에서 매디를 폭행한 사람이 찐 타일러라고 거짓 자백을 하게끔 시나리오를 짰다. 그리고 당시 목격자로 줄스를 내세워 퍼즐을 완성시켰다. 그리고 핼러윈 파티 막바지.. 화려하게 매드맨 네이트가 귀환한다.
이 드라마에서 가장 악질적인 캐릭터는 역시 네이트로 보여진다. 지금까지 행동거지를 살펴보면 본인의 뜻대로 안되면 분노 폭행 협박 수단과 방법 그리고 여자 남자 남녀평등하게 골고루 괴롭히고 다니면서 아버지 앞에서는 찍소리도 못한다. 네이트 아버지 칼은 성적 취향 빼면 나쁜 사람 같아 보이진 않는데 집 안에 괴물을 만들어내고 있음은 틀림없어 보인다.
그나저나 이번 에피소드에서 씬 스틸러는 단연코 렉시의 코스튬이였다. 이 드라마에서 가장 정상적이고 따뜻한 사람이다. 정상인 찾기가 하늘에 별 따기 만큼 어려운 이 드라마. 참 쉬운 게 하나 없다.
유포리아 시즌1 6화 줄거리 포스팅에서
사용한 모든 이미지는 웨이브 플랫폼 서비스를
정식으로 구매하여 발췌한 스틸컷 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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