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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유포리아 7화 후기 줄거리 (시즌1)

by Ⓒ모아모아 2021.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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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유포리아 시즌1 7화 줄거리 및 후기⟫


 

 

 

미드 유포리아 시즌1 거의 막바지다 벌써 7화 에피소드를 소개할 차례가 되었다. 늘 시작은 주요 캐릭터의 과거로부터 이야기를 끌어올린다. 이번 화의 스타트는 짠해도 너무 짠한 캐시가 주인공이다. 캐시는 어렸을 적 피겨스케이트에서 재능을 보이기 시작했지만 레슨비 감당 불가로 일찍이 교육을 접어야만 했다.

 

 

 

 

고정수입이 불안정했던 아빠, 그리고 알코올 의존도도 높고 하는 행동마다 문제 있어보이는 엄마가 갈라서기 까지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캐시가 왜그렇게 쉽게 남자에 흔들리고 자신을 노리개 취급당하는지에 대한 근본적 원인이 아빠의 부재인 것처럼 표현이 되기도 했지만, 캐시도 헤프게 행동하거나 문제를 자초하는 경우도 더러 있어 보인다.

 

 

 

지난 에피소드에서 보여졌던 핼러윈 파티.. 이후 줄스는 학교를 일주일 내내 결석했다. 가뜩이나 루도 우울증에 불이 커져서 이 둘. 또다시 상황 불안하게 만든다. 하지만 매디 폭행죄로 줄스가 목격자로 증언한 사람의 이름이 ‘타일러’라는 점이 수상하고 네이트와 관련되어 있음을 캐치란 루의 추리는 완벽하진 않아도 나름 성공적으로 보인다.

 

 


다시금 캣에 대한 얘기를 해보자. 여러차례 언급된 ‘다니엘’이라는 남자애는 사실 캣이 어렸을 때 잠시 사귀었던 전 남자 친구이었다. 하지만 이 사실을 전혀 기억 못 하고 관심도 없어 보이는 다니엘 때문에 캣은 나름의 대미지를 입게 되고 그 와중에 캐시 문제로 친구들과 상의하다가 매디랑 제대로 싸워서 이래 저래 짠한 면을 보여준다. (캣이 친구들이 힘들어할 때 나 몰라라 한건 팩트)

 

 

 

매드맨 네이트는 이제 하다하다 지네 아버지에게 까지 반항의 모션을 취하기 시작한다. 나쁜 꼼수를 써서 폭행사건에서 빠져나왔음을 이미 눈치챈 아버지가 사람은 누구나 실수한다며 이번 꼼수는 제법이라며 비꼬듯이 훈계한다.

 

 

 

그 와중에 루의 조울증 증세는 유독 날뛰기를 반복면서 루를 괴롭히기 시작한다. 약의 유혹도 간신히 이겨내긴 하지만 뇌의 반응도 시간의 감각도 무뎌지는 걸 막아낼 수는 없어 보인다. 22시간 넘게 러브 아일랜드라는 리얼리티만 주야장천 틀어놓고 보고 있다. 이쯤 되니 이전 살던 동네 학교에 다녀오겠다는 줄스 생각이 나기 시작한다.

 

 

 

이전 포스팅에서 왠지 캐시가 가장 걱정되는 캐릭터라고 말했었는데, 우려가 현실이 되었다. 맥케이의 아이를 임신하게 된 캐시. 그리고 그 사실을 두려운 마음을 갖고 맥케이에게 고백했으나, 맥케이의 반응은 혹시나 싶었는데 역시나… 캐시 불쌍해서 눈뜨고 못봐죽겠다. 언제나 모든 사람 앞에서 죄스러워 보이는 태도를 취하는 캐시. 유포리아 7화 줄거리 에피소드에서 모든 상황은 우울증을 겪게 돼도 500번은 더 걸릴 만큼 캐시를 몰아간다.

 

 

 

한편 여동생처럼 루를 아끼는 페즈코는 네이트에게 정면으로 부딪혀 루와 줄스를 괴롭히지 말라고 경고한다. 경고하자마자 경찰에 마약 공급처로 페즈 코를 경찰에 찌른 네이트. 이번 에피소드에서도 빌런 짓 한건 추가되었다… 네이트 잔머리에 당하는 사람이 하나 둘 계속 늘어가만 하는 전개로 답답함이 쌓여만 갔다.

 

 




 


유포리아 7화 줄거리 관련 포스팅에서 

사용한 모든 이미지는 웨이브 플랫폼 정식 구독하여 

미드 유포리아 시즌1 7화 스틸컷 활용 목적으로

일부 발췌 하였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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