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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 미드 추천 와이 우먼 킬 시즌2 4화 줄거리

by Ⓒ모아모아 2021.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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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4. 

범죄 현장 




왓챠 미드 추천 와이 우먼 킬 시즌2 4화 줄거리 

 

 

왓챠 미드 추천 와이 우먼 킬 시즌2 4화 줄거리 

관련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와이 우먼 킬 시즌2 4화의 시작은 알마가 이른 아침 울리는 전화벨 소리에 눈을 뜨는 장면에서부터 시작된다. 보통 9시 이전의 전화는 좋은 소식일리 없다는 걸 주부들은 본능적으로 캐치하는 경우가 대 다수..! 전화의 주인공은 정원 클럽의 멤버 그레이스였다. 그레이스 왈 오늘 오후 3시에 정원 클럽 여자들과 알마의 집을 기습 방문할 것이라며 미리 소스를 제공해준다. 이유는? 바로 정원 클럽 멤버에 어우러지는 환경에 살고 있는 사람인지 알마를 체크하기 위한 것...! 

 


발에 불똥이 떨어진 알마는 죽은 요스티요 부인 집의 인테리어 소품과 장식들을 가져다 나름 꾸미기 시작..! 남편 버트럼은 그런 알마를 이해할 수가 없다. 게다가 벽면에 걸린 가족사진까지 떼고 요스티요 부인 집에 걸린 파리를 배경으로 한 풍경 그림을 가져다 달겠다는 것 때문에 한바탕 썰전을 벌이기까지 한다. 

 

 

때마침..!! 요스티요 부인 집에 경찰들이 찾아온 것이 아닌가..! 부리나케 알마 만 뒷문으로 몰래 뛰쳐나가 경찰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무슨 일 때문에 오셨는지 직접 물어보는 알아. 경찰들 말로는 요스티요 부인의 차량이 호수에서 발견됐다고 하며, 집에 아무도 없는 것 같은데, 요스티요 부인은 어디 갔는지 아냐며 마지막으로 그녀를 본 게 언제냐고 알마에게 물어본다.

 

 

알마는 버트럼과 짠 시나리오 대로 요스티요 부인을 마지막으로 본건 이틀 전이고, 남편도, 이웃 주민도 요스티요 부인이 집을 나서는 걸 봤다며 자연스레 알라바이 입증하는 알마가 그려진다. 그 사이 버트럼은 그림을 밖으로 가져 나와 요스티요 부인 집을 빠져나가는 사이 경찰들의 눈길을 끄느라 진땀 나는 상황을 갱년기라 거짓말하며 위기 모면하는 알마였다.  

 


한편 리타는 전 연하 남친 스쿠터 네 집을 찾아가 가구, 옷 심지어 아파트까지 자신이 부여했던 모든 혜택을 앗아가기 시작한다. 여전히 캐서린에게 스쿠터를 붙여 유산 상속에서 불리한 입장을 만들게끔 제안 하지만 스쿠터는 자신은 배우이지, 남창이 아니라며 끝내 거절..! 덕분에 완전 홈리스에 빈털터리가 돼버린 그...  

 


이 모든 상황이 맘에 들지 않아 열 받은 리타는 번 탐정을 찾아가 스쿠터와 바람 폈던 '팻 걸'을 찾는다며 이름을 알려줄 것을 요구한다. 갖은 피를 덧붙이며 돈으로 번을 매수하려 하지만 번은 '팻 걸' 그 아이는 착한 사람 이라며 거절하고 리타에게 일부러 모욕을 선사한다. 그렇지 않으면 물러설 여자가 아니니까....! 

 

 

때마침 디에게 식사하자는 제안을 받은 번..! 디는 ‘데이트’라는 단어를 써가며 자연스럽게 남녀 간의 만남 임을 어필하고 이에 당황하는 번의 모습이 그려지는 찰나.. 번은 자신을 탐정으로 써 고용했던 한 주부의 남편이 바람피는 현장을 잡아 낸 사건이 있었는데,  번으로 인해 직장도 잃고 아내도 잃었다며 원한에 사무친 남자 '헴플'은 번에게 복수하겠다는 협박 전화를 걸어온다. 

 

 

드디어 오후 3시! 정원 클럽 멤버들이 속속들이 도착한 알마네 집은 분주하다. 손님 대접에 정신없어 보이는 알마이다. 리타는 벽에 걸린 그림을 보며 파리에 가본적 있느냐고 알마에게 뻔히 답을 알고 있는 질문을 던진다. 알마는 당연히 가본 적 있다며 거짓말을 하지만 왠지 아무도 믿어주지 않는 분위기... 옆에 있던 남편 버트럼에게 우리가 어느 호텔에 묵었었는지 물어보며 무언의 신호로 도움을 요청해 보지만 버트럼은 이에 응하지 않는다.

 

 

몸이 편찮은 마사 이모를 모시고 뒤 늦게 도착한 또 다른 여성 '조앤'. 여자들의 시답잖은 모임에 동반되기 싫었던 마사 이모는 식당에서 기다리기로 하고, 불만이 가득해 보인다. 적적 하 실 이모를 배려심 높은 버트럼이 대화 상대하고자 접근하는데.. 몸이 아프다고 말하는 그녀는 자신이 암 인 게 분명하다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버트럼 에게 토로하는데... 이야기를 듣는 내내 눈이 반짝이는 버트럼이 그려진다.  

 


오늘 힘든 하루를 보냈다는 리타는 잠시 부엌으로와 알마에게 술 한잔을 요구한다. 잠깐 몇 마디 대화가 오가는 사이 알마가 친절한 사람이라 생각하게 된 리타였다. 조앤은 화장실에 다녀오는 찰나 알마에게 개를 키우냐며 정원을 파헤치고 있다고 알려준다. 급 당황한 버트럼과 알마 역시나 요스티요 부인의 개 '로코'가 시체를 파헤치고 있다.  

 

마침 귀가하려했던 여자들을 붙잡은 알마는 개가 며칠 전에도 사람을 공격했었는데, 목줄이 제대로 정리될 때까지 안전을 위해 기다려 달라며 그 시간 동안 함께 피아노 치고 노래 부르기 시작한다.  

 

 

‘데이트’중인 번과 디는 한참 식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듯했지만, 과거에 번은 전쟁에 참여했었고, 약혼녀가 있었으나 잘 안됐다는 사실을 말한다. 그때 그 아픈 기억을 다시 반복하게 되는 것이 두려워 연애와 담을 쌓고 있는 번을 보니 디는 그저 안타깝다. 식사를 마치고 귀가하려는 도중 번에게 협박 전화를 했던 남자 '헴플'과 마주쳤다..! 그는 번을 미행하고 있던 것..! 

 

 

남자는 번을 칼로 공격했고 이 사고로 인해 번은 다리에 상처를 입게 되 찢어진 바지 사이로 번이 가지고 있던 다리의 흉터를 디 또한 의도치 않게 보게 된다. 자신의 치부를 들킨 것 같아 번은 한 껏 예민해진다. 

 

 

사실 번은 전쟁으로 인해 다리에 심각한 상처를 입었다고 약혼녀에게 미리 편지를 전했었는데, 그녀는 나라를 위해 싸운 번을 존경한다며 상관없다고 사랑을 우선시 하던 그녀였다.... 그녀는 좋은 사람이었지만 전쟁을 마친 뒤 귀가한 후 번의 다리 상태를 실제로  보자 고작 일주일 만에 헤어지게 되었다는 것. 이 끔찍한 상처를 감당하기엔 역부족이었다는 게 번의 말이다. 디는 그런 번을 감싸주고 둘은 서로에게 마음을 열게 되는데.... 

 


다시 알마의 집이다..! 어느 덧 밤이 되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 정원 클럽 여자들은 오늘 하루를 아주 만족하며 알마를 회원으로 인정하고 추후 정식으로 투표를 진행하기로 최종 합의한다. 리타 또한 허름하고 작은 집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은 알마를 새롭게 평가하며 그녀를 통해 앞으로 인생에서 배울 수 있는 것들이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던 찰나.... 순식간에 그 마음은 추악한 감정으로 뒤 바뀐다. 리타가 찾던 ‘팻 걸’ 이 알마의 집으로 들어가는 것을 봤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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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에서 사용한 모든 이미지는

아마존 프라임 공홈 및 

왓챠 플레이 스트리밍 영상에서

발췌하여 활용하였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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