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5.
파견의 품격 2020 5화 줄거리
직장의신 원작 파견의 품격 2020 5화 결말
직장의신 원작
파견의 품격 2020 5화 결말
관련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본사로 컴백하자마자 쇼지는 일이 또 꼬이고 만다. (직장의 신 기준 배우 오지호 분) 회심의 역작 홋카이도의 숨어있는 명물 검은콩 비스티코 라는 스낵 제품을 에스앤에프 식품에서 생산하기로 최종 결정되었다.
부장의 권유로 영양성분표에 따른 정보를 기준으로 다이어트에 특별히 효과가 좋은 것 처럼 마케팅하여 반짝 효과는 노렸으나 잡지사의 기자로 인해 영양성분표가 엉터리에 조작된 내용임이 밝혀서 구설수에 오르게 되기 때문이다.
설상가상 제품에 대한 정보 모든 부분에 있어서 날조는 아니였다는 증거로 꼭 필요한 앙케이트 조사 자료 또한 부장의 지시로 후쿠오카가 모두 파쇄를 하여 일이 더 꼬여 버리고 말았다. 밤을 새우면서 까지 오오마에, 아사노 주임, 그리고 사토나카 과장 셋이서 파쇄한 자료를 복구시키는 데 성공한다.
도대체 에스앤에프 식품회사는 날이면 날마다 회사를 휘청이게 할만큼 대형 사고들이 터지는지 원.. 사과문을 발표하러 기자 회견까지 진행하게 된 쇼지와 부장 그리고 전무는 앙케트 조사 결과마저 조작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멋모르는 부장은 파견 계약직의 실수로 자료를 파기했다는 얼토당토않은 핑계를 대며 파견직에게 있지도 않은 사실을 덮어 씌우기까지 한다.
매번 중요한 순간에 없던 우직함을 발현하는 쇼지 그 버릇 시즌2에서도 못버린듯 하다. 본질을 회피하려는 본사의 공식입장을 뒤집어 없고 자신이 앙케트 자료와 성분분석 자료를 그대로 믿었기 때문에 발생한 사건이며, 검은콩 바스코 티를 먹어도 다이어트 효과는 없다는 사실을 고한다.
해명은 더 큰 오해를 불러 일으키고 이건 사기라며 전 상품을 회수하고 책임지라는 기자들의 농성이 대단한 가운데, 이 혼란을 종식시키기 위해 오오마에가 등장한다. 모니터링 앙케트에 참여했던 100여 명의 요원을 직접 화상 연결하여 제품의 본질은 거짓이 아님을 호소한다.
하지만 검은콩 바스코티에 대한 기자단의 불편한 인식이 쉽게 꺼지지 않는다. 쇼지는 더더욱 고개 숙여 진심 어린 죄송함을 표현했고, 이를 예상이라도 했듯 오오마에는 그런 그를 지켜본다.
다음날! 어째서인지 검은콩 바스코티의 주문이 물밀듯이 밀려 들어오기 시작한다. 다행히도 이번 사건은 노이즈 마케팅으로 치부되어 오히려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해프닝으로 평가되는 듯한 흐름이다! 어찌 됐든 쇼지는 본사의 과장으로 컴백한 기념으로 혹독한 신고식을 치른 것이나 다름없어 보인다.
⟪함께 보면 좋은 포스팅⟫
직장의신 원작
파견의 품격 2020 5화 결말
포스팅에서 사용한 모든 이미지는 공홈 및
왓챠 스트리밍 영상에서 발췌하여 활용하였음을 밝힙니다.
'📌 이슈 > 방송・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잔잔한 일본 드라마 선술집 바가지 4화 (0) | 2021.11.03 |
---|---|
넷플릭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3화 (0) | 2021.11.01 |
미국 시트콤 추천 내가 그녀를 만났을 때 2화 (0) | 2021.10.31 |
수지 드라마 스타트업 3화 (0) | 2021.10.31 |
히로스에 료코 드라마 부인은 취급주의 3화 (0) | 2021.10.3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