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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방송・영화

HBO 미드추천 더 언두잉 1화 줄거리 다시보기

by Ⓒ모아모아 2021.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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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5 ~ 2020.11.29

 

⟪더 언두잉⟫

 

편성 :  미국 HBO, 총 6부작 

더 언두잉 다시보기 : 웨이브

장르 : 심리 스릴러 드라마

시청 등급 : 18세 미만 관람 불가

 

 

 

HBO 미드 추천 더 언두잉 인물 소개 

 

 

니콜 키드먼 ⎪ 그레이스 프레이저 , 심리 상담가 역 

휴 그랜트 ⎪조나단 프레이저 박사, 남편 역

에드가 라미레즈 ⎪조 맨도자 , 형사 역 

도날드 서덜랜드 ⎪프랭클린 라인 하트 역 

이스마엘 크루즈 코르도바 ⎪페르난도 알베스 역 

노마 드메즈웨니 ⎪헤일리 피츠제럴드 역 

마틸다 데 안젤리스 ⎪엘레나 알베스 역 

노아 주프⎪헨리 프라이저, 아들 역

릴리 레이브 ⎪실비아 스타이네츠, 친구 역 

 

 

 

 

 

 

더 언두잉 드라마 소개 

 

 

배우 니콜 키드먼이 연기한 '그레이스'라는 인물은 잘 나가는 심리 상담가이자, 커리어를 쌓은 성공한 여성이자 한 여자의 아내, 한 아이의 엄마이다. 암 전문 의사 남편 역의 '휴 그랜트'와 가정을 일궈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중, 한 여자의 미스터리 한 살인사건을 시작으로 그들의 삶이 흔들리기 시작한 스릴러 드라마이다. 

 

 

 


 

 

 

chapter. 1

더 언두잉 1화 줄거리 다시보기


 

오늘의 HBO 미드 추천 더 언두잉 줄거리 다시보기 드라마 배경은 뉴욕의 중산 층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더 언두잉 1화 줄거리 시작은 스산한 분위기로 도입부를 시작한다. 한 아이가 엄마가 작업 중이던 장소로 찾아간다. 표정이 매우 불안해 보인다. 상황은 거슬러서 이틀 전으로 돌아간다. 엄마와 아빠는 바쁘게 출근 준비를 서두르고 있고, 아들 '헨리'는 학교 가기 전 스무디를 직접 갈아 마시는 중이다.

 

 

골든 레트리버를 키우고 싶다며 아빠를 열심히 조르는 중이지만 알레르기를 언급하면서 철벽 치는 아빠 덕에 이번에도 설득은 실패한 거 같다. 농담도 주고받는 두 부자는 사이가 좋아 보이고, 대화를 짐작해 보아 아들 헨리는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학생임을 확인할 수 있다. 

 

 

그 시각 엄마 '그레이스' 또한 사무실로 출근을 마친 뒤, 아침부터 격양된 상담환자를 침착하게 상대 하지만 보통 일은 아니다. 

내일 중요한 기금 모금 행사가 열릴 예정인데, 아들 헨리가 다니는 학교 엄마들도 모두 모이는 자리이기 때문에 당연히 남편 '조나단' 도 함께 참석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왠지 모르게 조나단은 가기 싫어하는 눈치다.

 

 

아무튼 이 일 때문에 그레이스는 기금 모금 행사 관련 위원회 모임을 참석하러 급하게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위원회 멤버인 '실비아'는 정보란 정보는 모두 실비아를 통해 들어올 만큼 빠른 소식통 역할을 하는 듯한다. 오늘은 새로운 멤버가 아기를 데리고 함께 참석했다고 한다.

 

 

그녀의 이름은 '엘레나' 다. 엘레나의 아들 '미구엘'은 4학년인데, 장학금 받을 정도로 성적이 좋다. 아 참고로 이들은 비싼 학비로 유명한 전통 있는 학교 '리어던'의  학부모 들이다. 장학금으로 '리어던 학교'를 다니는 아들로 인해, 어쩌다 보니 이 모임에 까지 속하게 된 엘레나는 이들이 나누는 '그들만의 부유한 세상' 대화에 속하지 못하고, 불편해 보이는 눈치다.

 

 

이상하게도 엘레나는 그레이스를 자꾸 의미 모를 눈빛으로 곁 눈 질 한다. 이들의 대화를 무시라도 하는 듯 엘레나는 겉옷을 젖혀 가슴을 내놓고 모유수유를 시작한다. 이 행동은 당연히 엄마들 가십거리에 오르내리게 된다. 그레이스 또한 오늘 있었던 일을 남편 조나단에게 썰을 푸는데, 가끔은 뉴욕을 벗어나는 것 또한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는 것 같다. 그도 그럴 것이, 바쁜 삶을 살아가는 부유한 계층들의 대화는 삭막하기 그지없으니까. 

 

 

그런 와중에도 피트니스 센터에 출근 도장 찍고 열심히 운동도 유지하는 그레이스, 탈의실에서 홀딱 벗은 엘레나가 다가온다. 자신의 코 앞에서 벗은 몸을 드리미는 엘레나가 왠지 모르게 부담스러웠다. 오후가 돼서 이들은 모두 모두 기금 행사에 참석했다. 생각했던 것 보다도 훨씬 화려하고 부유한 사람들이 모인 이곳이 불편한 건 프레이저 부부도 마찬가지다.

 

 

엘레나 또한 행사에 모습을 비추었지만, 주변에 남자들만 끌어들이는 듯했고, 그 광경을 위원회 엄마들은 폄하하면서 지켜본다. 엘레나의 시선의 끝에는 또다시 그레이스가 있다. 본격적으로 경매가 시작되었다. 화장실에서 마주친 엘레나와 그레이스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엘레나는 눈물을 보이고 있고, 감당하기 힘든 기분에 휩싸여 매우 우울해하고 있었다. 

 

 

내심 엄마들의 태도가 신경 쓰였었는지, 그레이스는 엘레나에게 리어던 학부모들에 대해 가끔 불편할 수 있지만 그래도 대부분 좋은 사람들이 모였다고 위로한다. 행사를 급하게 벗어나는 엘레나를 배웅한 그레이스. 갑자기 그레이스에게 엘레나가 입을 맞췄다. 당황스러워 보이지만 이내 침착하게 별일 아니라는 듯 마이 페이스를 유지한다. 

 

 

갑작스럽게 응급환자의 호출로 조나단은 행사 자리를 먼저 벗어난다. 어느덧 다음 날이 되어, 아침이 밝았지만 미구엘네 집은 분위기가 좋지 않다. 엄마 '엘레나'가 귀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엘레나의 남편은 미구엘에게 뻔한 거짓말을 했지만, 똑똑한 미구엘은 스쿨버스를 타지 않고 엄마를 직접 찾으러 작업실로 뛰어간다. 뼈 아픈 상황에 직면하고 만다. 엄마 '엘레나'가 누군가에 의해 살해당한 현장을 가장 먼저 목격하게 된 것... 

 

 

삽시간에 이 사건은 학교 정보망을 통해서 학부모들에게 알려졌고, 하나둘씩 형사들이 취재하러 사람들에게 접근하기 시작한다. 그레이스도 물론 그 대상에 포함되었다. 좋지 않은 사건으로 인해 하루가 고단했던 그레이스는 때 마침 출장 간 남편에게 연락을 취했지만, 방에서 진동소리가 중간중간 울리는 게 아닌가..? 

 

 

침대 옆 협탁 서랍에서 남편 '조나단'의 휴대폰이 들어있었다. 급격하게 불안해진 그레이스는 남편이 머물고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하얏트 호텔에 여기저기 전화하면서 추적했지만, 남편의 이름은 투숙객 리스트 어디에서도 발견되지 않았다. 남편 조나단이 실종되었다. 

 

  

 

 

 

 

더 언두잉 줄거리 다시보기 포스팅에서 사용된

모든 이미지는 미국 HBO 더 언두잉 공홈

및 웨이브 OTT 플랫폼 언두잉 다시보기 서비스를

이용하여 발췌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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